가설비계의 종류와 벽이음 방법, 시공시 유의사항
1. 개요
비계는 고소작업을 위한 작업발판 및 통로를 제공하는 가설구조물로써, 구조적 안전성 확보를 통해 작업자의 추락 및 비계 전체의 붕괴 사고 예방이 목적이다. 또한, 최근 안전성 강화를 위해 강관비계보다 시스템비계 사용이 권장되는 추세이다.
2. 가설비계의 종류
- ① 강관비계
- 단관 파이프와 클램프를 사용하여 현장에서 조립하는 방식
- 부재 간 연결 부위의 강성 확보가 중요
- 숙련공의 역량에 의존함
- ② 시스템비계
- 수직재, 수평재, 가새 등 부재를 규격화하여 조립하는 방식
- 강성 및 일체성이 우수
- 추락 사고 예방 효과적임
- ③ 달비계
- 상부 지지점에 와이어로프 등을 매달아 작업대를 승강시키는 방식
- 주로 외벽 도장, 청소, 보수 공사에 활용됨
- ④ 이동식비계
- 하부에 바퀴를 달아 이동이 가능하도록 만든 소규모 작업용 비계
- 승강용 사다리 및 아웃트리거 설치가 필수적임
- ⑤ 강관틀비계
- 공장에서 주틀과 가새를 제작
- 제작된 틀비계 현장에서 조립
- 시공속도 빠르고 안정성 높음
- ① 벽이음의 역할
- 비계의 전도 및 좌굴(Buckling) 방지
- 풍하중 및 작업 시 발생하는 수평하중에 대한 저항력 확보
- ② 주요 벽이음 방식
- 매입형: 콘크리트 타설 전 벽체에 앵커를 매입하여 비계와 연결
- 관통형: 벽체의 개구부(창호 등)를 통과하여 내외부 부재를 결속
- 클램프형: 구조체의 돌출된 부분에 클램프로 고정
- ③ 설치 간격 기준 (안전보건규칙 기준)
- 가설비계 종류별 벽이음 수직·수평 설치 간격 기준
3. 벽이음(Wall Tie) 방법 및 기준
| 비계 종류 | 수직 간격 | 수평 간격 |
|---|---|---|
| 강관비계 | 5m 이하 | 5m 이하 |
| 시스템비계 | 제조사 설치지침 준수 (보통 5m 내외) | 제조사 설치지침 준수 |
| 틀비계 | 6m 이하 | 8m 이하 |
- 풍속 10m/s이상 시 3m간격으로 보강
- 벽이음 사이 간격 30cm 이하 준수
- 벽이음 사이 간격 30cm 이상 시 추락방호망 설치

4. 시공 시 주요 유의사항
- ① 기초 및 하부 구조
- 지반의 부등침하 방지를 위해 밑둥잡이 설치 및 깔판·깔목 사용
- 벽면으로부터의 이격거리는 안전규정에 따라 적정하게 유지
- ② 구조적 보강 (가새)
- 비계의 전도 방지를 위해 45도 각도로 교차 가새 설치
- 모든 교차점은 전용 클램프로 견고하게 체결
- 가새는 반드시 기둥에 고정
- ③ 작업발판 및 안전난간
- 작업발판은 틈새 없이 밀착 설치하고 2군데 이상 고정
- 상부난간(90cm 이상), 중간난간, 발끝막이판(10cm 이상) 설치 철저
- ④ 하중 제한 및 점검
- 최대 적재하중(400kg 이하)을 초과하지 않도록 관리
- 강풍, 폭우 등 악천후 이후에는 반드시 연결부 및 변형 여부 재점검
- 강풍(10m/s 이상), 강우(1mm/h 이상), 강설(1cm/h 이상) 등
5. 결론
가설비계는 건설현장 사고의 비중이 가장 높은 공종이므로 설계도서 준수 및 정기 점검이 필수적임
시스템비계 도입 확대와 더불어 작업자의 안전의식 고취를 통한 실질적인 안전 확보가 필요함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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