1. 사고 개요

발생 일시: 2025년 12월 11일(목) 오후 1시 58분경

발생 장소: 광주광역시 서구 치평동(상무지구) 옛 상무소각장 부지 내 '광주대표도서관' 신축 공사 현장

사고 내용: 도서관 건물 2층 옥상(슬래브)에서 콘크리트 타설 작업을 하던 중, 거푸집과 철근 구조물이 하중을 이기지 못하고 붕괴되면서 작업자들이 지하층으로 추락 및 매몰됨.

2. 인명 피해 현황 (실시간 변동 가능)

  • 재해 현황: 사망자 4명
  • 주요 피해자: 미장공, 철근 작업자, 배관 보온 작업자 등으로 알려짐

3. 추정 사고 원인

부실 시공 및 공법 문제: 사고 당시 옥상층 콘크리트 타설 작업 중이었으나, 하중을 견딜 지지대(동바리)가 설치되지 않았던 것 으로 파악되고 있습니다.

특허 공법 주장: 현장 관계자 측은 "지지대 없이도 타설이 가능한 특허 공법(무지보 공법 등 추정)을 사용했다"고 주장하고 있으나, 굳지 않은 콘크리트의 무게를 견디지 못하고 구조물이 무너져 내린 것으로 보입니다.

연쇄 붕괴: 2층 옥상이 무너지면서 그 충격으로 아래층까지 연쇄적으로 붕괴된 것으로 추정됩니다.

철골 접합부 시공 미흡으로 콘크리트 타설무게를 견디지 못하고 무너졌을 가능성 있음.

용접 결함

4. 공사 현장 배경 정보 (광주대표도서관)

사업 개요: 광주시가 옛 상무소각장 부지를 복합문화공간으로 조성하는 사업의 일환입니다.

  • 규모: 지하 2층 ~ 지상 2층 (연면적 약 11,286㎡)
  • 사업비: 총 516억 원 (국비 157억, 시비 359억 투입)

설계: 2019년 국제현상설계공모를 통해 세르비아 건축가(브라니슬라프 레지치)의 작품이 당선됨.

특이 사항:

2022년 착공했으나, 시공사의 자금난 및 부도로 인해 약 3개월간 공사가 중단되었다가 재개 된 이력이 있습니다.

이로 인해 공기 단축 압박이나 현장 관리의 어려움이 있었을 가능성도 제기되고 있습니다.

5. 관련 쟁점 및 향후 조사 방향

특허 공법의 적절성: 지지대 없는 공법이 해당 현장 상황에 적합했는지, 안전 수칙을 준수했는지에 대한 정밀 감식이 필요합니다.

안전 관리 소홀: 시공사 부도 후 공사 재개 과정에서 무리한 작업 지시나 안전 관리 공백이 있었는지 경찰 및 노동 당국의 수사가 진행될 예정입니다.

<공사현장 개요>

1. 공사 개요 (Construction Overview)

  • 사업명: 광주대표도서관 건립공사
  • 위치: 광주광역시 서구 치평동 1163번지 (옛 상무소각장 부지 내)
  • 규모: 지하 2층 ~ 지상 2층

면적:

대지면적: 약 10,200㎡ ~ 14,543㎡ (부지 전체 및 개발 대상지에 따라 상이)

  • 연면적: 약 11,286㎡
  • 총사업비: 약 516억 원 (국비 157억, 시비 359억)

주요 시설: 보존서고, 자료이용실(유아/어린이/일반/멀티미디어), 문화·교육시설, 체력단련실, 다목적실 등

2. 설계 및 디자인 특징 (Design Features)

설계자: 브라니슬라프 레지치(Branislav Redzic) (세르비아 건축가, ARCVS 대표)

2019년 11월 국제설계공모를 통해 당선됨.

국내 협력사: ㈜행림종합건축사사무소

디자인 컨셉:

브릿지(Bridge) 형태: 지표면 아래 공간과 기존 소각장을 연결하는 긴 다리 형태의 구조물을 제시함.

수평적 랜드마크: 80m 높이의 소각장 굴뚝(수직적 요소)과 대비되는 수평적 디자인을 통해 주변 환경과 조화를 이룸.

상징성: 혐오 시설이었던 소각장을 시민을 위한 문화·교육 시설로 탈바꿈시키는 재생(Regeneration)의 의미를 강조.

3. 공사 추진 경과 및 지연 사유 (History & Issues)

광주대표도서관 공사 추진 경과

  1. 1설계공모 당선2019. 11. 국제설계공모에서 브라니슬라프 레지치 작품 선정
  2. 2착공2022. 09. 착공, 당초 2023년 말 완공 예정(터파기 중 암반 발견으로 초기 지연)
  3. 3공사 전면 중단2025. 06. 주관사 영무토건 자금난·기업회생으로 공정률 65~70%에서 약 3개월간 중단
  4. 4공사 재개2025. 09. 구일종합건설이 영무토건 지분 인수 후 단독 시공으로 재개(준공 목표 2026. 4.로 연기)
  5. 5붕괴 사고 발생2025. 12. 11. 2층 옥상 슬래브 콘크리트 타설 중 거푸집·철근 구조물 붕괴

초기 지연: 터파기 공사 중 예상치 못한 암반 발견으로 공정 지연 발생.

사유: 공동 시공사 중 주관사였던 영무토건 의 자금난 및 기업회생 절차 개시.

이로 인해 공정률 65~70% 수준에서 약 3개월간 공사가 멈춤.

공동 시공사였던 구일종합건설 이 영무토건의 지분을 인수하여 단독 시공 형태로 공사 재개.

준공 목표 수정: 잦은 지연으로 인해 준공 목표가 2024년 5월 → 2024년 12월 → 2026년 4월(내년 4월) 등으로 계속 밀려왔음.

4. 참여 기업 (Participants)

  • 발주처: 광주광역시 (종합건설본부)
  • 건설사업관리(CM) 및 감리: 동일건축, 미드엔지니어링

시공사:

  • 초기: 영무토건(51%), 구일종합건설(49%) 컨소시엄
  • 현재: 구일종합건설 (영무토건 지분 인수 후 주도)