나는 현재 건설안전과 관련되 회사를 다니고있다.
지금의 회사에 나는 사무직으로 입사를 했다.
- 입사당시 나의 스펙은
- 전문대 중퇴(사무자동화 관련 학과)
- 몇몇 건설회사에 아주 짧게 근무한 이력
자격증이라곤 워드가 전부였다.
어려서부터 공부에는 관심도 없었고
그런 이유로 공부를 잘 하지도 못했다.
어렸을 때는 나의 환경이 무척이나 마음에 들지 않았다.
모든것이 불만이었기에 반항도 심했다.
어른이 되어서도 크게 달라지지 않았다.
희망도 없고 의욕도 없이 그냥 살았던것 같다.
그러다가 지금의 옆지기(신랑)를 만났고 나는 조금씩 변해갔다.
옆지기는 항상 나를 잘난 사람으로 여겨줬다.
그는 늘 이런말을 해주곤 했다.
"너는 대단한 사람이다. 넌 지금 너무 잘 하고 있다. 너 처럼 그렇게 하는 사람들은 잘 없다. 너는 나에게 없는 이런 점들이 있다."
옆지기는 항상 나를 응원해줬고 칭찬을 하더라도 매우 구체적으로 해줬다.
이런 말을 계속 듣다보면 정말 내가 대단한 사람이 된 듯 여기게 된다.
그렇게 나는 점차 나 스스로를 사랑하게 되었다.
그런 나의 옆지기는 여러방면으로 박학다식한 사람이다.
일을 하면서도 옆지기의 도움을 많이 받았다.
덕분에 업무능률이 조금씩 올라가서 사무직이지만 점점 여러 업무들을 맡아서 하게 되었다.
그러던 어느날 대표님께서 나에게 새로운 기회를 주셨다.
그날 내게 주어진 기회를 나는 놓치지 않았고 그 기회가 나를 여기까지 이끌었다고 생각한다.
그때 내가 그러한 선택을 한 것에 대해 정말 잘했다고 나 스스로를 칭찬을 해주고싶다.
전문직으로써의 첫걸음이 시작된 것이었다.
#유랑술사 #비전문가기술사 #기술사도전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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